시간을 멈춘 듯 고요한 느낌의 청자 저그입니다.
<< Product Information >>
○Size: 10(D)X14.5(H)cm
손잡이와 주둥이 길이를 뺀 순수한 몸통의 사이즈입니다.
수제도자기의 특성상, 사이즈는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
○ Material : 백자토, 사질토, 청자유
○ Ceramist : 이은범
<< Product Details >>
긴 입을 가진 주전자 형태의 청자 저그입니다.
이 도자기는 다이닝오브제에서 오래도록 써오며
손님도 접대하고, 직원들끼리 티타임도 즐기면서 꼭! 소개하고 싶었던 아이예요.
처음 요 저그를 보게 된 것은 이은범 작가님의 작업실이었어요.
항상 커피를 갈아서 드립으로 내려주실때마다 꺼내시던 저그가 눈이가서
여러번 여쭤본 끝에 출시하게 되었습니다.
돌돌 물레의 흔적과 경쾌하게 휘어지는 손잡이
길쭉한 주둥이가 특징인 저그입니다.
안쪽에는 차잎을 거를 수 있도록 구멍이 있어요.
원래 초기모델에는 없었지만 수차례 상품화를 연구하시면서
추가해주신 부분입니다.
(그래도 아주 작은 차잎은 티백을 쓰는게 정리할 때 훨씬 좋아요!)
하단에는 작가님의 사인이 있습니다.
본 사진의 색감이 실제 색감과 가장 비슷하니 참고해주세요.
이렇게 다시망이나 티백에 차잎을 넣고
저그에 넣은 다음 우려주시면 멋진 티타임이 시작됩니다.
저희는 업체나 작가님이 오실때마다 지인식 작가님의 워머(S)와
이 저그를 사용하곤 했는데,
모든 분께서 칭찬해주신 조합이랍니다.
심지어는 이은범 작가님께서도요!
워머에 티라이트 2~3개를 넣으시면
다 드실때까지 모락모락 김이나는 따뜻한 차를 즐기실 수 있어요.
은은한 색감 덕분에 이은범 작가님의 모든 그릇들과 더불어,
흑유, 백자 모두와 잘 어울립니다.
휴일의 품격을 높여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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